14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박희경 주부가 출연해 피부 관리 비법으로 ‘홍삼 오일’을 공개했다. 박희경씨는 세안 후 홍삼 오일로 복잡한 기초 단계를 최소화한 보습을 하고 있었다.
이향진 피부과 전문의는 홍삼은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며 홍삼 안에 있는 진세노이드라는 성분이 홍삼의 핵심성분으로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노화를 방지해줘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대학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홍삼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의 깊이를 최대 24%까지 감소시킨다고 한다. 박희경씨는 홍삼 오일로 환절기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