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영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매끈한 종아리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종아리 알을 빼는 첫 번째 방법을 소개한 사람은 이윤지씨였다. 이윤지씨는 모태 비만으로 과거 89kg였지만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현재는 58kg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 

꾸준한 운동과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여 지방보다 근육이 더 많아진 체질로 변한 그녀는 "운동 후에 종아리를 풀어주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계속 부기가 쌓여서 결국 코끼리 다리가 되고, 미용적으로도 안 좋고, 건강에도 분명히 해가 된다"고 설명하며 운동 중에 틈틈이 알을 푸는 것이 좋다고 했다.

▲ 뒤태미녀 이윤지씨의 비법, 야구공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그녀의 뭉친 '알'을 푸는 도구는 바로 딱딱한 야구공이었다. 단단한 야구공을 종아리 밑에 공을 두고 다리를 아래로 꾹꾹 누르거나 틈틈이 야구공으로 종아리 알을 풀어준다고 했다. 

▲ 다리전문모델 서지혜씨의 비법, 리본과 엄지손가락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두번째로 소개된 방법은 다리전문모델 서지혜씨의 비법이었다. 그녀는 알을 풀기 위해 리본과 엄지손가락 하나로 충분하다며, "다리에 리본을 묶은 다음 뒤쪽 튀어 나온 부분을 엄지로 꾹꾹 눌러서 마사지해주면 효과가 진짜 좋다"고 했다. 이렇게 10분을 투자하면 종아리의 부기를 뺄 수 있다고 추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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