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합리적 구성의 ‘BLT 스테이크 나잇’을 한정 출시한다.<사진=BLT 스테이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내추럴 와인과 함께 BLT 스테이크의 프리미엄 컷 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 가격 구성의 ‘BLT 스테이크 나잇’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BLT 스테이크 나잇’은 최근 포도 재배와 양조 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가득 담은 내추럴 와인이 급부상함에 따라 이와 함께 환상적 맛의 조화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각기 다른 내추럴 와인과 스테이크 구성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에는 ‘스테이크 & 프라이 나잇’으로 BLT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계절 채소 샐러드, 미국산 블랙 앵거스 소고기 척 로스트가 준비되며, 여기에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프랑스 또는 이탈리아의 내추럴 와인 1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 9천 원이며, 1만 2천 원 추가 시, 셰프의 크레페 수플레 디저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 매주 금요일에는 ‘샤또 브리옹 나잇’으로 부드러운 안심 부위의 샤또 브리옹 스테이크 구성이 준비된다. <사진=BLT 스테이크>

매주 금요일에는 ‘샤또 브리옹 나잇’으로 소고기 중 최상의 부위로 손꼽히는 가장 부드러운 안심 부위의 샤또 브리옹 스테이크 구성이 준비된다. BLT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랍스터 콥 샐러드,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안심이 준비되며, 프랑스의 내추럴 와인 1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4만 8천 원이며, 1만 4천원 추가 시 알라스카 플람베 디저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BLT 스테이크의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내추럴 와인의 경우, 포도가 가진 특성을 자연 그대로 가장 잘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와인보다 긴 여운의 특색있는 풍미를 맛볼 수 있다”며, “특히 ‘BLT 스테이크 나잇’은 와인 셀렉부터 메뉴 구성에 있어서 요리와 와인 모두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화요일, 금요일 디너를 통해서 합리적 가격에 BLT 스테이크를 꼭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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