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수입 와인과 국내 수입된 전 세계 와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비즈니스 행사 '2019 OZ와인콜라보레이션 테이스팅'이 9월 26일(목),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서울시 광진구)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와인수입사 관계자와 와인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음회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됐으며, 특히, '미수입 호주 와인 코너'와 '전 세계 국내 수입 와인 코너'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쎄필스필드(Seppeltsfield), 파슨스 페독(Parsons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가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과 함께 서울 지역 내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링 위크 2019'를 9월 24일(화)부터 11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인 페어링 위크 2019'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칠레 와인 브랜드 ‘몬테스’를 비롯해 ‘덕혼’, ‘루피노’, ‘부샤 페레 에 피스’, ‘카이켄’ 등 나라셀라의 대표 와인과 ‘을지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그의 장남인 에드워드 7세가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지정한 조셉 페리에(Joseph Perrier) 샴페인 하우스가 다가오는 10월 23일 수요일에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브랜드세미나를 진행한다.오래 전부터 우수한 품질로 찬사를 받아오던 조셉 페리에 샴페인 하우스는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어 왕실에 공급되면서 ‘영국 왕실의 샴페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조셉 페리에 샴페인의 레이블에는 ‘Cuvée Royal’이라고 쓰여있다. 세기의 결혼식이었던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와인전문지 디캔터지가 이탈리아 와인 산지 몰리세(Molise)로 이주를 할 경우 돈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몰리세 지역의 시장 도나토 토마(Donato Toma)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몰리세는 인구증가 계획의 일환으로 최대 3년간 매달 700유로(한화 약 92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준은 주민이 2,000명 미만인 마을로 이주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다.몰리세 지역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역사가 짧은 지역으로 지난 1963년, 아브루치에몰리세주가 아브루치와 몰
프랑스 꼬냑지방에서 최고급 리쿼를 만들기로 유명한 그랑 마르니에(Grand Marnier)의 오너인 마르니에 라포스톨(Marnier Lapostolle) 가문이 1994년 칠레 산티아고의 서쪽 170킬로 떨어진 콜차구아 계곡에 끌로 아팔타 와이너리를 세우고 칠레 최고의 떼루아와 프랑스의 와인양조철학을 접목시켜 세계 정상급 와인을 만들어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그 결과, 끌로 아팔타 2005년 빈티지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100 Top Wines 중 1등을 차지하였고, 이를 계기로 인기가 급부상하여 국내에서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는 약 100여 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오는 2019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 동안 개최한다.‘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원하는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현대인을 위한 와인 가이드북, 와인을 생활 속에서 즐기는 데 필요한 89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의 저명한 와인 칼럼니스트 존 보네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과 와인의 특성에 따라 다루는 법, 그리고 좀 더 풍성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다.와인을 좋아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와인을 즐기던 존 보네는 기자가 된 후 관련 매체에 줄곧 와인에 관한 이야기를 남겨왔다. 지금은 미국에서 와인에 대해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지만, 자신 역시 와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던
오는 9월 26일(목) 스타시티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서울시 광진구)에서 개최되는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Wine Collaboration)’ 와인시음행사에 참가하는 호주 미수입 와이너리 중 2곳의 와이너리를 소개한다.1. 내추럴 와인 코(Natural Wine Co./ Mclaren Vale, South Australia)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Co.)는 호주 남부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지역에서 현대기술과 전통방식을 조합하여 보존제(Preservatives),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을 생산하는 곳은 ‘도멘 드 샤소르네(Domaine de Chassorney)’, ‘필립 파카레(Philippe Pacalet)’, ‘도미니크 드랭(Dominique Derain)’, ‘도멘 프리에르 로크(Domaine Prieuré Roch)’ 정도로 극히 소수였다.하지만 최근, 프랑스 부르고뉴의 도시 중 하나인 본(Beaune)에서는 서서히 내추럴 와인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많은 비네롱(Vigneron) & 네고시앙(Négociant)들이 전
지난 9월 17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에서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호주 와인 ‘바이 파(By Farr) 와인 메이커스 디너’가 개최됐다. 바이 파(By Farr)는 도멘 뒤작(Domaine Dujac) 등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개리 파(Gary Farr)가 1994년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의 질롱(Geelong)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이번 행사에는 그의 아들 와인메이커 닉 파(Nick Farr)가 방한하여 호주 빅토리아(Vict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인증 와인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오는 10월 18일에 리오하 와인 인증과정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리오하 지역의 심화과정 강의로 리오하 DOC정부기관(Rioja Consejo Regulador)에서 공식 인증 및 후원하는 커리큘럼 교육이다. 스페인의 가장 클래식한 와인 산지인 리오하 DOCa의 역사와 전통적인 스타일 뿐만 아니라 스페인 세부 지역과 최근 트렌드에 맞는 스페인 와인의 변화들을 배울 수 있다. 10월 18일 하루에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이자 수료 후 리오하 정부기
대한민국 한국 와인이 급성장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의 한국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국 와인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 중 광명동굴은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며 자연의 와인 냉장고로 불리고 있다. 광명시는 포도를 수확하지도, 와인을 제조하지도 않지만 광명동굴로 인해 와인 유통이 주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9 광명동굴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가 프랑스 소테른 귀부 와인 샤토 디켐(Chateau d’Yquem)의 2017년 빈티지가 출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샤토 디켐의 2017년 빈티지의 평균 거래 제안액은 12병당 약 3,528파운드(한화 약 525만 1,600원)로 지난 2016년 빈티지보다 약 11%가 증가했다.주요 비평가들의 점수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엇갈린 평을 보낸 평론가들도 있었다. 리사 페로티-브라운(Lisa Perrotti-Brown) MW과 제임스 서클링은 각각 ‘뛰어난 여운’과 ‘아름다운 과실미와 집중도’라 표현하
대기업 CEO 들의 승진 인사가 날 때면 시내 와인샵마다 불티나게 전화가 와서 찾는 와인이 있다. 바로 ‘오퍼스 원’ 이다. 그러나, 찾는 사람은 많지만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인 것이 국내에 몇 병 들어오지도 않는 귀한 와인이기 때문이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업 최고의 반열에 오른 신임 CEO들에 대한 가장 마땅한 선물로 ‘오퍼스 원’을 주저하지 않는 데는 그 이유가 있다.미국 슈퍼 프리미엄 와인의 원조 오퍼스 원(Opus One)은 그 작명부터 예사롭지 않다. ‘Opus’는 음악작품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그 뒤에 일련의 숫자가
어느 날 저녁, 한 여인이 테이블의 위쪽에 앉아있습니다. 그녀는 짙은 머리카락, 하얀 피부, 깊게 파인 검정색 드레스 위로 드러난 우아한 목선, 양초램프의 핑크빛 실루엣이 식탁 위와 벽지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습니다.존 싱어 사젠트(John Singer Sargent)의 작품입니다. 부제는 Le Verre de Port(the glass of port). 서전트의 후원자인 알베트 피커즈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려진 작품입니다.사전트는 1856년 이탈리아에 머물던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874년부터 프랑스 에콜 데 보자르
와인 산지로 대표적인 프랑스 보르도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CIVB(Conseil Interprofessionnel du Vin de Bordeaux) 인증과정 강의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보르도의 좌안과 우안의 지리적 특성 및 양조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보르도의 각 지역별 A.O.C를 대표하는 특징을 지닌 와인들을 시음하면서 보르도 와인만의 분명한 특징 및 각 지역별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10월 11일(금) 하루에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이자 수업 후 L’Ecole du Vin(프랑스
오는 9월 26일(목) 스타시티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서울시 광진구)에서 개최되는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Wine Collaboration)’ 와인시음행사에 참가하는 호주 미수입 와이너리 중 3곳의 와이너리를 소개한다.1. 처치뷰 에스테이트(Church View Estate/ Margaret River, Western Australia) 처치뷰 에스테이트(Church View Estate)는 서부 호주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지역의 남서부에 위치해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와
샹파뉴(Champagne) : 샴페인 산지아소헤즈(Açores)/아조레스(The Azores) : 포르투갈령 대서양의 강화와인이 유명한 섬프로세코(Prosecco) :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산지토카이(Tokaj) : 헝가리의 스위트 와인 산지루아르(Loire Valley) : 프랑스의 정원, 유명 와인 산지발파라이소(Valparaíso) :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가까운 항구 도시 및 와인 산지. Val는 영어 Valley, paraíso는 영어 paradise과 거의 동의로, 한국어로는 "천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가 거대 와인&스피리츠 기업 페르노리카가 차(茶)와 와인이 합쳐진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티앤와인(Tea&Win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두 병의 스피리츠는 ‘언오크드 샤도네이와 이집트 캐모마일’, ‘카베르네 소비뇽과 스리랑카 차이’로 구성되어 이다.페르노리카는 티앤와인을 완성하기 위해 2년 동안 수백 번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우린 차를 와인에 섞기, 차가운 와인에 차 끓이기, 찻잎위에 포도를 말린 뒤, 차를 이용해 훈연한 통에서 마무리 하기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다고 설명했다.페르노리카의
WSA와인아카데미는 원내 인기 있는 정규과정인 WSET Level 2 중급과정이 10월 10일에 개강한다고 전했다. 와인에 관심을 지니고 있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이라면 국제 인증 와인전문가 자격증인 WSET자격증을 추천한다며, 총 8회차로 구성된 커리큘럼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했다. 과정은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포도품종의 특징과 와인의 종류 등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와인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고 WSET Level 2 중급과정부터 수강하고 싶은 이라면 WSA와인아카데미
SPC 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요리·커피·와인 분야 전문 교육기관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와인을 시작하는 누구나 알아야 할 와인에 대한 기본과 소믈리에의 필수 소양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초 와인 교육 '르 소믈리에 비긴즈(Le Sommelier Begins)'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르 소믈리에 비긴즈’는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상위 와인 전문가 과정(ASI Diploma Class, 전문가 세미나)을 통해 축적되는 최신 컨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언제나 최고의 커리큘럼을 유지한다. 또한, 세계 수
오는 9월 26일(목) 스타시티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서울시 광진구)에서 개최되는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Wine Collaboration)’ 와인시음행사에 참가하는 호주 미수입 와이너리 중 2곳의 와이너리를 소개한다. 스프링스 로드(Springs Road/ Kangaroo Island) 스프링스 로드(Springs Road) 와이너리는 남부호주의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라는 섬 안에 위치한 총 25에이커의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다. 캥거루 아일랜드는 다른 남부호주 지역인
가든파티가 아닌 이상, 와인은 테이블에서 앉아서 마시게 된다. 그러니까 잔을 이렇게 잡든 저렇게 잡든 체온 때문에 와인의 온도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있을 수 없다. 올렸다 내리는데 불과 2-3초도 안 걸리는데, 그 사이에 무슨 온도가 올라갈까? 올라간다면 얼마나 올라갈까? 와인의 맛에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는 차게 마시기 때문에 잔 겉면에 이슬이 맺히니까 자연스럽게 볼을 잡지 않게 되지만 온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그러나 테이스팅(Tasting)을 할 때는 사람의 몸이 측정 도구가 되므로 면밀하게 지켜야 할
와인전문매체 디캔터지가 2019년 프랑스 와인 생산량이 대폭 감소한다고 밝혔다.프랑스 농림부는 서리, 가뭄, 우박 등과 같은 요인 때문에 2019년 프랑스 부르고뉴 및 샹파뉴와 같은 주요 와인 산지 생산량이 약 1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올해 프랑스 농부들은 봄철에 이어 여름의 폭염으로 포도 재배에 큰 피해를 보았다. 또한, 우박과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올해 작물의 전체 생산량은 4,340만 헥타르로 작년 4,940만 헥타르보다 감소하였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생산량보다 4% 낮은 수준이다.가장 타격을 받은 지역은 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와인 시장의 현황과 국내 와인 특구인 충북 영동 지역 포도와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전국대학생와인연합동아리 '유니뱅'이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17일(토) 영동 지역 와이너리 3곳을 다녀왔다.짧은 시간속에서도 샤토미소 와이너리(도란원), 컨츄리 와이너리, 시나브로 와이너리(불휘농장)를 방문해 각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하고, 와인농장 투어와 와인 족욕까지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대학생에게 국내 와이너리 방문은 생소했을 터. 한국 와이너
지난 8월 26일(월) 보르도 와인협회(CIVB)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쏨 라이킷 보르도(SOMM’ LIKE IT BORDEAUX)‘ 행사가 논현동 로얄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쏨 라이킷 보르도(SOMM' LIKE IT BORDEAUX)'는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고급 와인 생산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6개 세부 와인 생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을 국내를 대표하는 36명의 소믈리에들이 테이스팅하고 TOP 12를 가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한,
구리는 증류장치에서 아직도 가장 효율적인 금속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구리는 가공이 쉽고, 열전도율이 높고, 내열성이 양호하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는 물리적인 측면의 장점도 있지만, 방향 성분을 생성한다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브랜디에 자극적인 향을 내놓는 와인의 성분 중 하나인 황 화합물과 반응하여, 다른 물질로 변화시키고, 브랜디 향미에 중요한 지방산 에스터 반응이나 가수분해 반응, 카로티노이드 화합물의 산화적 열분해반응을 촉진하는 촉매 역할을 함으로서 브랜디의 향미를 개선한다.하모니카를
와인과 스피릿 분야 코스와 인증 시험을 주관하는 글로벌 기관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와인 교육 주간(Wine Education Week)를 앞두고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일부를 공개했다.먼저 포도밭을 둘러싼 전반적인 환경을 뜻하는 테루아(Terroir) 영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작은 강아지 종류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또한, 30%는 테루아가 ‘프랑스 공포 영화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다. 34%는 테루아의 의미를 와인과 정확하
9월 2일,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양재)에서 'International A.S.I. Sommelier Diploma Class 디플로마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5월 ‘2019년 신규 ASI 인증 소믈리에’를 공개 당시, 68명의 후보자 중 49명이 시험에 합격했으며 15명은 ‘금(Gold)’ 디플로마를 그리고 31명은 ‘은(Silver)’ 디플로마 그리고 3명은 ‘동(Bronze)’ 디플로마를 획득했다.특히, 공인와인전문기관 ‘A.S.I 국제소믈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WSET 고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3 강의를 9월에 개강한다. WSA와인아카데미는 WSET를 3단계 레벨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레벨에 따라 각각 4회차, 8회차, 15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WSET Level 3 강의는 15회차의 커리큘럼으로 7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 와인산지들 및 전세계의 다양한 와인산지와 재배, 와인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3는 필기와 블라인드 테스팅인 실기로 이루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가 미국 유명 래퍼 제이지(Jay-Z)의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이 새로운 샴페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A3라고 불리는 이번 샴페인은 한 병의 1,000달러(한화 약 121만 원)에 판매되는 럭셔리 와인이다. 블랑 드 누아르 품종으로 2009, 2010, 2012의 세 가지 빈티지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차 발효를 위해 6년 동안 보관되었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샴페인 3종은 각각 ‘블랙베리, 버터, 진저브레드와 핵과(Stone
‘와인마스터협회(Institute of the Masters of Wine)’의 새로운 ‘마스터 오브 와인’ 8인이 선정되었다. 새로운 이 중 일부 마스터 오브 와인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마스터 오브 와인은 PR 차이나의 줄리엔 불라르(Julien Boulard), 에드워드 라그(Edward Ragg), 독일의 토마스 커티우스(Thomas Curtius), 영국의 도미닉 펀스워스(Dominic Farnsworth)와 리디아 해리슨(Lydia Harrison), 크리스틴 마르시질리오(Ch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