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트리플 피니쉬 숙성으로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하는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더 글렌리벳 21년 키비주얼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21년 키비주얼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만의 독창적인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더 글렌리벳 21년(THE GLENLIVET 21YO)’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싱글몰트 위스키의 퀄리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도전정신을 이어 받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의 아이콘인 더 글렌리벳 만의 핵심 철학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와 그의 팀은 특히 제품의 핵심인 원액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그는 2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축적된 블렌딩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비로소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더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싱을 자랑하는 지금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완성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유니크한 피니쉬 숙성 기법에 있다. 바로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비롯, 흔하게 볼 수 없는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쉬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술타나의 감미로운 향이 그대로 전해지며,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답게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론즈 컬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스 패키지 전면에 물결 패턴을 넣어 더 글렌리벳 만의 독보적인 완벽한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al) 전무는 “더 글렌리벳 21년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보적인 싱글몰트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혁신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역사적 헤리티지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도전적인 실험정신으로 더 글렌리벳 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풍미의 위스키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더 글렌리벳 21년을 필두로 더욱 다채로워질 더 글렌리벳 위스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한정 출시 및 설 명절 프로모션 실시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한정 출시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한정 출시 (사진=디아지오코리아)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를 한정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프로모션은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등 다양한 레이블로 구성되며, 각 세트 별로 특별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또한, 할인가도 적용돼 다양한 선택지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조니워커 블루’는 설 명절 기간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케이스에 담아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개 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어져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며, 750ml와 500ml 등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에는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한정판 제품인 12간지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도 포함됐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된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James Jean)’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푸른 용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와 함께 40도의 도수인 기존의 조니워커 블루와는 차별화된 46도의 고도수로 재탄생해 소장가치가 높다.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750ml 세트’는 △바 매트, △러기지 태그와 함께 구성돼 어느때보다 더욱 희소성 있는 선물로 의미가 있다.

정통 스카치 위스키 대표 제품인 조니워커 블랙은 전 세계 각종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제품으로, 용량 별 다른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넉넉한 용량으로 모임에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랙 1L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 700ml 세트 및 500ml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를 더했다.

달콤하고 화사한 풍미의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도 설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 특별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700ml 세트’는 △노징 글라스와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말 국내 마지막 한정 재출시된 만큼 더욱 가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MZ세대 타깃으로 출시된 조니워커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700ml’는 설을 맞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 숙성돼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니워커 브랜드에서 최초로 개발됐으며, 칵테일과 하이볼을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등 다양한 조니워커 제품 별 선물 세트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는 설 명절 기간 한정 프로모션 할인가로 특별 구성돼 3만원 대에서 3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선보여 부담 없는 선물로도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12간지 에디션을 포함해 이번 기회가 지나가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제품을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 세트’ 및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 편의점 및 편의점 스마트오더로 구매 가능하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2024년 설을 맞이해 다양한 모임에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조니워커 브랜딩 아이템이 포함된 고급스러운 설 선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S리테일, 세계적 위스키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출시

GS25에서 판매되는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사진=GS리테일)
GS25에서 판매되는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글렌알라키의 GS리테일 헌정 상품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이하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라 함) 369병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GS25, GS더프레시에서 22일부터 판매한다.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스터 블렌더 빌리워커가 인수해 연간 생산량을 400만리터에서 50만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 배 이상 늘리는 등의 변화를 거치며, 현재는 판매 시작 즉시 품절을 기록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번에 GS리테일이 선보이는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는 2011년에 증류, 이후 숙성을 거친 캐스크(오크통) 중 한 개를 빌리워커가 직접 골라 2023년에 모두 병입한 후 GS리테일에 헌정한 위스키로 글렌알라키의 명성에 특별함까지 더했다.

오크통마다 특징이 모두 다르고 고유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싱글캐스크(참고자료 참조) 위스키를 유통사가 통째로 취급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특별한 일로 여기고 있으며, 편의점 업계의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취급은 GS25가 최초 사례다.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는 꿀, 블랙베리, 진저 등의 향으로 우아하고 스파이시함이 돋보이는 풍미를 지녔고 알코올 도수 57.5도의 700㎖ 용량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각 병에는 특별히 △캐스크 번호 △증류 일자 △병입 일자 △특별히 GS리테일을 위해 병입 했음을 알리는 문구 등이 기재돼 한정판 싱글캐스크의 가치를 더했다.

GS리테일의 싱글캐스크 위스키 단독 판매는 △2022년 6월 와일드터키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 △2023년 12월 벤로막 싱글캐스크 유사길XGS리테일 사례 이후 세 번째이며, 앞선 두 상품은 모두 출시 48시간 내에 완판됐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GS리테일이 특별한 위스키의 대명사인 싱글캐스크 상품을 세번이나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국내 위스키 업계 중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도 특별한 주류 소비를 즐기는 주류 애호가 소비자들이 놀랄만한 상품들의 출시가 연간 계획에 가득 채워졌다”고 말했다.


“칭따오가 배우 정상훈과 함께 새해를 응원해용” 칭따오,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 한정판 출시

칭따오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 한정판 (사진=비어케이)
칭따오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 한정판 (사진=비어케이)

칭따오 맥주는 매해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복맥 에디션’ 한정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는 2024년을 대표하는 청(靑)룡이 신년 에디션의 주인공이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복맥 에디션은 매년 그 해 화제의 인물과 일러스트 협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용띠 배우 정상훈과 함께했다.

정상훈이 함께 참여한 청룡 일러스트는 한국 전통 수호신인 ‘용’이 소원을 들어주는 여의주를 쥐고 솟아오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청룡이 상징하는 성취와 수호의 의미를 담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다는 희망 메시지까지 더했다.

새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칭따오 2024 갑진년 복맥(473ml)’ 2병과 전용잔(395ml) 1개 구성됐다. 전용잔에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용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에디션에 대한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더한다.

이번 ‘2024 갑진년 복맥 에디션’은 주류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포켓CU, 와인25+, 데일리샷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청용의 상징하는 희망, 성취, 수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칭따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이번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했으며, 올 한해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한다는 희망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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