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저마다의 특·장점을 갖춘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다.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국내 여행을 떠나곤 한다.

수많은 국내 명소 중, ‘이천’은 쌀의 도시로 인지도가 있는 서울 근교 대표 여행지이다. 해마다 쌀 관련 축제들뿐만 아니라 도자기 축제, 다채로운 꽃 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이천은 쌀의 도시답게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여러 맛집들이 즐비해 있어, 국내 대표 여행지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다양한 맛집 중, 이천 미란다호텔 맛집으로 알려진 ‘게랑회랑’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은 대게와 킹크랩, 랍스타, 홍게, 그리고 털게를 메인메뉴로 맛볼 수 있는 게요리 전문점으로 이러한 메뉴의 재료들을 대형수족관을 통해 미리 보고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이천 맛집 ‘게랑회랑’ <사진=게랑회랑>

신선한 갑각류들은 동해에서 직접 어획한 것들이기 때문에 유통과정과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수입산 게의 경우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직 직수입만을 고집한다. 따라서 이곳의 고객들은 신선도 높고 금액대는 합리적인, 가성비 좋은 게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10여가지의 스끼다시가 함께 제공되어 화려한 상차림을 장식하는데, 여기에는 함박스테이크, 냉채족발, 모듬활어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스끼다시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허기 질 틈 없이 계속해서 입맛을 즐겁게 해 주는 이 집만의 장점이다.

이천에서 회식장소, 가족모임장소 등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되고 있는 이천 게랑회랑. 넓은 매장 내부와 테이블, 그리고 비즈니스 룸은 다양한 목적에 맞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주차장 시설까지 확보되어 있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게랑회랑의 대표는 “우리가게는 식사 중 주차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넓은 주차장 시설 확보했고 합리적인 가격, 푸짐한 상차림 등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이천 여행을 즐긴 후 피로를 풀고 기력을 회복시킬 맛집을 찾으신다면 게랑회랑으로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민준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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