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가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너뷰티란 피부, 취침, 생활리듬 등 일상생활 속에서 먹는 식품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으로 100세 시대인 현대사회에서 유행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는 깨끗한 민물 양식메기만을 사용한 고순도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출시, 3+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네이처가 출시한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육류콜라겐보다 분자가 작은 어류콜라겐으로 깨끗한 1급수에서 건강하게 자란 양식 메기의 껍질만을 사용, 이외에 기타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20년간 축적된 저분자 펩타이드 연구성과로 BAT 4STAR 및 ASC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만하다.

원료의 배양과 양식, 제조에 관여된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평균 1,500Da의 순도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생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요소 중 하나로, 특히 피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면서, “25세 이후부터는 체내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먹는 콜라겐을 통해 부족한 체내 콜라겐을 보충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분자량이 평균 300,000Da인 육류콜라겐보다 작은 평균 1,500Da로 육류콜라겐보다 흡수가 용이하며, 베트남 비혼사에서 제조, 국내에서 안전하게 소분된 제품이다. 피쉬콜라겐이라하면 보통 비린 맛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해당 제품은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고 분유처럼 부드러운 분말로 이루어져 찬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