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서부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는 2018년 기준 약 295만 3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서해와 인접해 있으며,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장 10년 전만 해도 송도와 청라 등은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현재는 아파트와 상가,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서 많은 이들이 인천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최근 인천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누리는 송도와 청라를 비롯해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아쿠라리움 등 인천을 가볼만한곳이 상당히 많고 서울과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워낙 많은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인천에는 직장인과 공무원이 상당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만일 부평이나 삼산동 인근에서 회식자리를 찾는다면 ‘주문진대게회타운’을 주목해보자. 이곳은 회식자리가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춰 정갈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인천 삼산동 맛집 ‘주문진대게회타운’ <사진=인천 주문진대게회타운>

회식자리에서 게찜은 다소 비싼 음식이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을 ‘주문진대게회타운’이 깨버렸는데, 이곳은 선주직판장으로 연압복합어업 어선을 보유하고 있는 선주가 직접 동해로 출항해 어획한 대게와 홍게를 산지에서 직송해오고 수입산 랍스타와 대게, 킹크랩은 직수입을 한다. 유통까지 직접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 상승이 없어 타 대게전문점보다 가격이 더욱 저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취급하는 모든 갑각류는 A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메인메뉴를 다양한 갑각류로 대게, 킹크랩, 랍스타, 홍게다. 메인메뉴를 선택한 뒤 조리되는 시간동안 고품격 스끼다시를 제공한다. 생선까스, 감차튀김, 모듬회스끼, 소라숙회, 가오리찜, 간장새우, 콘치즈, 전 등 다양한 스끼다시가 제공되며, 모듬회스끼까지 제공하니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게찜은 손질을 하지 않으면 먹기가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데, 이곳은 손질을 완벽하게 한 뒤 제공하기 때문에 게살을 발라먹는데 있어 불편함은 전혀 없다. 점심특선도 마련되어 있다. 라면정식, 칼국수, 물회밥, 간장새우정식 등 다양한 점심특선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 일대 직장인과 공무원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인천 굴포천역 맛집 ‘주문진대게회타운’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대게와 킹크랩의 경우 네이버 예약 시 5%할인이 적용되니 참고하자.

이곳은 MBC생방송오늘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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