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4개의 레스토랑 테판, 텐카이, 카우리,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목)부터 10월 21일(일)까지 최상급 자연송이를 각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춰 다채롭게 선보인다.

▲ 미식 골목 소월로 322의 4개 레스토랑에서 각양각색의 자연산 송이 메뉴를 선보여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송이버섯은 약용 가치가 있는 식품으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 자연송이 프로모션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것은 물론 송이버섯의 풍부한 가을 향으로 몸과 마음에 기력을 불어넣어 줄 기회이다.

테판, 텐카이, 카우리, 스테이크 하우스 4개의 레스토랑이 모여 미식 공간으로 탄생한 322 소월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각각 레스토랑의 뚜렷한 개성에 맞춰 자연 송이 요리를 내보인다. 골목길 콘셉트의 322 소월로에 방문하는 고객은 4개의 레스토랑 중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판에서는 자연 송이와 함께 한우 안심과 같은 최고급 식재료로 런치와 디너 세트를 준비했다. 이자카야 스타일의 텐카이에서는 사케에 어울리는 자연송이 꼬치구이를 선보이며, 카우리에서는 5종 스시에 자연송이를 곁들여 일식에 가을 향을 더한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국내 최초 피라 오븐을 도입하여 참숯 향이 더해진 그릴 요리로 인정받는 만큼 자연 송이를 곁들인 메로구이, 한우 안심과 같이 다양한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자연산 송이 프로모션은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8,000원부터 175,000원까지 레스토랑에 따라 상이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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