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천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곶감’이 공개됐다. 한명화 한의사는 곶감은 동의보감에 우리의 신장과 폐를 좋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곶감은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천식 기도 점막의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비타민 C는 염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하필 곶감인 것일까? 한명화 한의사는 곶감은 수분이 마르면서 비타민 E나 베타카로틴 함량이 증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곶감에는 일반 단감에 3배가 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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