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텔업계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26일과 27일, 버려진 한국 가옥과 전통 설화, 전설 속 공포를 재구성해 한국적인 할로윈 파티를 선보입니다. 고객이 분장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였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 바에서는 26일 유명 디제이의 공연과 할로윈 서커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됩니다. 테이블 세트와 스탠딩 파티를 선택할 수 있고 칵테일과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26일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와 옐로윈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을 무제한 제공하며 각각 3시간 동안 1, 2부를 진행합니다.

인터컨티넨탈은 26일 로비라운지에서 할로윈 특별 메뉴와 무제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블러디 할로윈 파티를 진행합니다. 드레스 코드는 블랙과 레드이며, 1부는 6시부터 9시까지 이브닝 뷔페와 무제한 주류, 2부는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미드나잇 뷔페와 무제한 주류가 제공됩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클럽하우스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진행합니다. 할로윈 위크에는 할로윈스 파티를 진행하며, 샴페인 1잔과 와인, 맥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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