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종 2018 베스트 오브 베스트 프로모션 <사진=에바종>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2018 베스트 오브 베스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 한 해 가장 사랑 받았던 호텔들을 엄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특히 베스트 호텔은 에바종 이용객들의 후기를 기준으로 가족여행, 힐링여행, 도시여행 등 여행별 특색에 맞게 선정했다.

2018년 에바종이 소개했던 수 많은 호텔 중 고객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인터컨티넨탈 다낭'이다. 리조트 주변 풍광을 극찬하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만족도를 높였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에바종을 통해서는 4박 패키지를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달러 크레딧과 2인 애프터눈 하이 티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 중 옷 4벌에 한해 무료 세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 인터컨티넨탈 다낭 <사진=에바종>

클럽룸을 예약할 경우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이 가능하고 간단한 다과와 무알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공항과 리조트 간 왕복 픽업 서비스와 버틀러 서비스, 투숙 기간 중 1회 최대 2벌까지 다림질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허니문 고객에게는 침대와 욕조 꽃 장식을 비롯해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 열대 과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적하고 자연 그대로의 푸켓을 즐길 수 있는 '더 나이 한'을 추천한다. 이곳은 가족 방문객들이 재방문 의사를 밝힌 후기가 이어질 정도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 리조트 뒤로 펼쳐진 초록이 푸른 언덕과 바로 앞 해변이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에바종에서는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디럭스 오션 뷰 객실을 3박 이상 예약하면 그랜드 오션 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일본식 료칸과 유럽식 스파 부티크 호텔의 콘셉트를 접목시킨 대만의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리조트'도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여기는 럭셔리 스파 리조트답게 온천 시설은 물론 룸 컨디션, 주변 환경, 음식,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평이 좋은 곳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조식은 물론 석식, 야식까지 제공되며 객실 상황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 동안 레드 와인 1병과 웰컴 차, 스낵이 제공되고 미니 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파 20%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국내 호텔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파크로쉬'도 에바종 단독으로 2박 특가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도시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홍콩의 '더 머레이 홍콩 어 니콜로 호텔'과 '포시즌스 호텔 홍콩', 방콕의 '더 페닌슐라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등도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2018년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베스트 호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은 곳들만 엄선해 더 특별해진 혜택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연말, 연초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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