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 극복에 도움 된 ‘뇌팔청춘’ 음식, 뇌혈관 건강에 좋은 ‘꿀마늘’이 공개됐다. 꿀마늘은 마늘을 찐 뒤 으깨 만드는 것이었는데, 마늘은 으깨면 먹을 때 거부감이 들지 않고 먹기 편하면서 식감을 부드럽게 해 준다고 한다.

통마보다 다진 마늘은 부패하기 쉬워 보관 기간이 짧은 편이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달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하루 한 숟가락이 섭취 권장량이라고 한다. 또, 활용 방법으로 물에 희석하여 차로 마시거나 볶음 요리 등에 소량 넣는 것 등이 소개됐다.
 

▲ 꿀마늘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꿀마늘 만드는 법

재료

통마늘, 꿀

레시피

1.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 통마늘 약 300g을 찜기에 넣고 15분 정도 찐다.
2. 마늘을 볼에 넣고 숟가락으로 으깬다.
3. 잘 소독된 빈 용기에 으깬 마늘을 담는다.
4. 꿀 약 100g을 넣는다.
5. 잘 섞어 준 뒤 3~5일 정도 실온 숙성(약 20~26도) 후 냉장 보관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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