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엌이 약방이 되는 면역력 밥상 <사진=책밥>

건강은 생활습관에서 나빠지고, 좋아지고,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키 크는 시간,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이 대게 어두운 밤, 잠을 자면서 이뤄진다고 하니 밤낮이 바뀌었다든가 식사가 불규칙한 것 등 생활습관이 보편적이지 않으면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곤 한다.

특히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등이 그렇다. 좋은 생활습관은 건강한 몸을 가꾸는 데 가장 기본이 된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등, 그 뿌리부터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엌이 약방이 되는 면역력 밥상’은 ‘비만, 당뇨, 고혈압, 암까지 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 113가지 집밥 레시피’를 담고 있다. 좋은 생활습관의 첫 시작은 아무래도 하루 삼시세끼 몸으로 흡수하는 ‘음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소박하고 맛있게,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건강 밥상은 영양제만큼이나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검색어가 된다. 특히 이미 고질병을 앓고 있거나 재발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부엌이 약방이 되는 면역력 밥상’은 1장 면역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 요리와 면역 대응법’부터 2장 겨우내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는 ‘봄’, 3장 무더위에 빼앗긴 기력을 보충하는 ‘여름’, 4장 몸을 따뜻하게 추운 겨울에 대비하는 ‘가을’, 5장 좋은 영양소만 담아 면역력을 높이는 ‘겨울’까지 건강을 챙기는 기본 요리부터 사계절 맞춤 건강 요리까지 우리들의 밥상을 든든하게, 건강하게 책임져 줄 것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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