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10일 양일간 일본 동경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ASI의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국 소속 한국,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3개국 24명 소믈리에들이 출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중민 소믈리에(SPC), 송기범(Vino H)가 출전했다. 4개의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시작으로 필기시험, 디켄팅 서비스,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  세계와인산지 포도품종, 고객 테이블 서비스 등을 종합하여 우승을 가린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우승자는 2023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세계베스트소믈리에경기대회에 출전권을 얻게 된다. 

우리나라 안중민 소믈리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