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 아시아오세아니아 2022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 대회가 오늘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생방송 청중들 앞에서 준결승과 결승 라운드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ASI의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국 소속 한국,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3개국 24명 소믈리에들이 출전했다.

테이블 와인 서비스, 와인 블라인드 서비스. 맥주 블란인드 테이스팅과 음식 페어링, 주정강화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칵테일 4종, 와인리스트 오탈자, 와인 상표 퀴즈, 사케 스파클링 서비스 등으로 평가했으며, 대회는 ASI의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준결선 진출자 8명 소믈리에 
MAREK PRZYBOZEK (NEW ZEALAND), LOÏC AVRIL (AUSTRALIA), ANDREA MARTINISI (NEW ZEALAND), MIYUKI MORIMOTO (JAPAN), TAKU IGURO (JAPAN), KEVIN LU (TAIWAN), MASON NG (SINGAPORE), PAOLO SACCONE (AUSTRALIA)

결선 진출자 3명 소믈리에
LOÏC AVRIL (AUSTRALIA), ANDREA MARTINISI (NEW ZEALAND), MASON NG (SINGAPORE)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선수들은 아쉽게 준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도쿄에서 실시된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도 발생됐다.

결선 진출자 3명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최고의 소믈리에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여 최종 우승은 싱가포르의 Mason Ng, 준우승은 뉴질랜드의 Andrea Martinisi, 3등은 호주의 Loic Avril이 차지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우승자는 2023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세계베스트소믈리에 경기대회에 출전권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