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소셜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의 클래식 오감회- 미각편 위드 와인을 통해 특별한 테이스팅 코스를 선보였다.
와인소셜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의 클래식 오감회- 미각편 위드 와인을 통해 특별한 테이스팅 코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와인소셜’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의 클래식 오감회- 미각편 위드 와인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맞춰 큐레이팅 한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 코스를 선보였다.

국립심포니가 주최하는 클래식 오감회는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청각 너머 보고, 맛보고, 만지는 공감각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겨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와인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오롯이 오감을 통해 와인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에서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 코스를 선보이고 있는 와인 문화공간 와인소셜은 위와 같은 취지에 공감하여 ‘클래식 오감회-미각편’의 첫 주자로 합류했다.

지난 21일 연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티켓 오픈 3시간여만에 전석 매진되고 일부 소비자는 예매를 놓친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 되었다.

국립심포니가 연주한 다섯 곡에 맞춰 와인소셜이 큐레이팅한 다섯잔의 와인이 블라인드로 제공되고, 감상 가이드로 나선 KBS 정연욱 기자와 와인소셜 조성곤 소믈리에가 참여 고객과 함께 매칭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으며 오롯이 나의 오감으로 클래식과 와인을 즐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와인소셜이 뱅앤올룹슨과 함께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 코스를 준비한다.
와인소셜이 뱅앤올룹슨과 함께 특별한 와인 테이스팅 코스를 준비한다.

와인소셜은 이 특별한 코스를 내달 11일부터 단 10일간, 와인소셜 도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메인 행사에서 고품질 음악 감상을 위해 신제품 '베오사운드 시어터(Beosound Theatre)'를 협찬한 뱅앤올룹슨 코리아도 추가 지원 사격을 나선다.

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 HX의 헤드셋으로 국립심포니의 연주 음원을 들으며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코스 예약은 오늘 8일부터 오픈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인소셜 인스타그램(@winesocial_dos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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