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메종 르 서클(Maison Le Cercle)’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조명하며 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로얄살루트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을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최소 21년부터 시작되는 라인업부터 고숙성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각 제품별로 차별화된 블렌딩과 풍미, 스토리를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희소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의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 등 21년 라인업은 로얄살루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정교함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팬데믹 이후 한국 소비자들이 위스키에 대한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특히 21년 이상의 고숙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한국 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4개월간(2022년 7월~2022년 10월)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했다. 또한 고숙성, 고퀄리티의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블렌디드 그레인 등 새로운 영역의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같은 기간 21년 이상 프레스티지 급의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80% 크게 증가,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전체의 성장률을 크게 웃돌며 이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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