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도멘 지로, 샤또뇌프 뒤 빠프 트라디시옹(Domaine Giraud, CDP Tradition) 2018
생산자 : 도멘 지로(Domaine Giraud)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60%, 시라(Syrah) 35%, 무르베르드(Mourvedre) 5% - 유기농인증
지역 : Chateauneuf-du-Pape(샤또뇌프 뒤 빠프) < Rhone(론) < France(프랑스)
수입사 : 타이거인터내셔날
권장소비자가격 : 250,000원
판매처 : 몽뱅 와인 아울렛, 와인샵와사향, 와인샵친친, 가라지와인

[Tasting Note]

- Appearance : 퍼플빛 루비 컬러
- Aroma : 자두, 라즈베리, 드라이플라워, 으깬 후추, 감초
- Taste : 검붉은 과실풍미와 드라이 플라워, 약간의 스파이시 풍미 등 복합미 있는 아로마와 풀바디감에 집중도 높은 탄닌감,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 풍미, 긴 여운, 15~20년 정도 장기숙성 가능성


ⒸDomaine Giraud
ⒸDomaine Giraud

샤또뇌프 뒤 빠프 지역 대표 생산자로 통하는 도멘 지로는 와인을 소량생산하며 지금까지 와인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등 세계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TOP 점수를 획득해왔다.

‘트라디시옹’은 샤또뇌프 뒤 빠프 지역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여 떼루아 본연의 캐릭터를 담아낸 도멘 지로의 대표 와인이다. 2018 빈티지의 경우 Robert Parker 92/100, Wine Spectator 92/100, Jeff Leve : 93 /100, Wine Advocate : 92/100, Jeb Dunnuck : 90/ 100 등 유수의 품평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와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적게는 50년부터 80년 정도 수령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지며 100% 줄기를 제거하여 포도알만을 사용한다. 3~4주의 저온 침용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색과 탄닌을 추출하며, 그르나슈와 무르베드르는 18개월동안 시멘트탱크와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숙성하여 와인의 유질감과 과실 아로마를 풍부하게 담아낸다. 시라는 보르도산 오크통에서 숙성해 와인의 구조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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