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콜레리(Champagne Collery)가 국내에 출시된다.
샴페인 콜레리(Champagne Collery)가 국내에 출시된다.

와인숍 와인공간에서 프랑스 상파뉴의 콜레리 샴페인(Champagne Collery)을 국내 최초로 수입한다고 밝히며, 오는 4월 26일(수) 전문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와인공간이 수입하는 첫 NM 하우스 샴페인, ‘샴페인 콜레리’는 1893년 설립되어 샴페인을 만들기 시작한 하우스로, 최근 리뉴얼되어 정상급 샴페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우스는 AY 그랑크뤼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AY 그랑크뤼 마을은 볼랭져, 고세 등의 유서깊은 하우스들이 많이 위치한 상파뉴의 유서깊은 고급 와인산지이다. 샴페인 콜레리는 다른 NM 하우스들과는 달리 그랑크뤼 등급의 포도만을 이용하여 샴페인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기본급부터 4년 이상의 2차숙성을 통해 샴페인을 만들어낸다.

샴페인 콜레리(Champagne Collery)의 샴페인 6종
샴페인 콜레리(Champagne Collery)의 샴페인 6종

콜레리의 샴페인은 Champagne Collery, Grand Cru Extra Brut NV(샴페인 콜레리, 그랑크뤼 엑스트라 브륏 NV), Champagne Collery, Grand Cru Brut NV(샴페인 콜레리, 그랑크뤼 브륏 NV), Champagne Collery, Grand Cru Rose NV(샴페인 콜레리, 그랑크뤼 로제 NV), Champagne Collery, Grand Cru Blanc de Blancs Brut NV(샴페인 콜레리, 그랑크뤼 블랑 드 블랑 NV), Champagne Collery, Grand Cru Blanc de Noirs Brut NV(샴페인 콜레리, 그랑크뤼 블랑 드 누아 NV), Champagne Collery, EmpyreumatiC Grand Cru 14(샴페인 콜레리, 엉피호마틱 그랑크뤼 14) 이상 6종이다. 

현재 주요 와인 소비국가인 미국, 북유럽 등에 잘 알려져 있는 샴페인 콜레리에 관련한 문의는 와인숍 와인공간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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