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호텔로서는 유일하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테마로한 스페셜한 패키지를 기획했다.
객실 패키지로는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담아 “퍼플 박스”를 구상하여 객실 안에 셋팅될 예정이다. 퍼플 박스의 구성품으로는 공식 상품 중 “응원봉 키링” 과 이번 10주년 한정판으로 제작된 방탄소년단 티셔츠와 피크닉 매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콘래드 서울에서는 보라색 가죽 베어 키링과 와인과 로고 각인된 와인잔까지 준비하여 풍성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하였다.
레스토랑에서는 버티고, 37그릴앤바 그리고 플레임즈가 참여한다. 버티고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과 방탄소년단의 단체 사진 전시가 이루어지며 6월 17일, 18일 단 2이틀동안은 포토박스가 설치되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티고에서는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방탄소년단 주제로한 3코스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며 플레임즈에서는 보라색을 담은 아미 포션과 퍼플10이라는 특별한 음료가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37그릴앤바에서는 6월 17일 하루만 코스요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콘래드 서울이 작년에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이 맞이하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고 전했으며 “방탄소년단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K-pop의 열광적인 문화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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