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픽스 청담점 (사진=나라셀라)
와인픽스 청담점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픽스 청담점’(강남구 청담동 1-1)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와인픽스는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으로 청담점은 성수,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에 이은 6번째 매장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청담점은 기존의 와인픽스와는 차별화하여 마치 서점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듯 와인을 알아가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을 수 있는 '와인 라이브러리'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와인, 맥주, 위스키를 비롯해 치즈, 샤퀴테리 등 약 3,000 여종의 제품과 오베르, 할란, 스크리밍 이글, 슈레이더 등 미국 컬트 와인에서부터 그랑 크뤼 등급 부르고뉴 와인, 150여종의 샴페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라셀라는 와인픽스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시중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맥켈란 12YO, 15YO, 18YO, 25YO, 30YO 등 대표 제품을 직접 시향해 보는 것은 물론 디스틸러리 VR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샵인샵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뿐 아니라 오는 9월 30일까지(한달 간) 매주 선착순(한정 상품 특별 프로모션 가격 판매 및 구매 금액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나라셀라 영업마케팅총괄 마기환 전무는 “9월 1일 ‘와인픽스 청담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매장 오픈 등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기존에 와인픽스와 와인타임으로 이원화됐던 매장 브랜드는 와인픽스로 일원화시키고, 와인픽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부터 방한 세미나, 디너, 테이스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나라셀라 와인픽스 청담점 오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인픽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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