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화예협의회(이사장 한명순)는 지난 6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화예 데몬스트레이션을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사진협회 유수찬 이사장님의 제주도 사려니숲에서 촬영한 자연을 주제로한 특별전 '숲속에 길을 묻다', 박옥수 작가의 50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 '서울1970' 흑백사진 특별전, 참여작가 부스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특별전,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사진학과 교류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등 다양한 사진 작품들과 함께 한국예총화예협의회 36인의 화예작가들의 아름다운 화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사진협회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개막식에는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장, 한명순 한국예총화예협의회 이사장을 비롯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빛내었다.
김병수 기자 savorphoto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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