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목) NBA 4회 챔피언이자 2회 MVP 수상자인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젠틀맨스 컷(Gentleman’s Cut)’ 세미나가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젠틀맨스 컷'은 스테판 커리가 위스키의 제조, 블렌딩, 숙성 그리고 마케팅을 위한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나파 밸리에 위치한 아뮤즈 부쉐(Amuse Bouche Winery)의 오너인 존 슈와르츠(John Schwartz)와 협업하여 켄터키에 위치한 분 카운티 증류소를 ‘게임 체인저 증류소(Game Changer Distillery)로 부르며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숙성 기간의 배럴에 시즈닝(seasoning)해 오며 탄생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다.
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젠틀맨스 컷 버번 위스키의 첫 국내 시음이 진행된 것은 물론 스테판 커리의 소장품 컬렉션이 함께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스테판 커리의 국내 No.1 팬인 이현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능했는데, 그는 “젠틀맨스 컷은 지난 2022년 첫 출시 당시 미국의 현지 지인을 통해 구매를 알아보았던 버번 위스키이다”라고 말하며 “전시된 컬렉션 중 하나인 저지의 경우 가장 애정 하는 소장품이다. 스테판 커리가 경기에서 실제로 실착한 것인데, 당시 그 경기장에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으며, 경기후에 커리를 만나 입고 뛰었던 저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젠틀맨스 컷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Gentleman’s Cut Straight Bourbon Whisky, 7YO, 알코올 도수 45%)는 진한 캐러멜 컬러로 옥수수(75%), 라이(21%), 몰티드 보리(4%)의 숙련된 원료 조합으로 달콤한 꿀, 캐러멜, 부드러운 바닐라가 토스트한 오크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선사한다. 또 건조한 과일, 바닐라, 그리고 따뜻한 향신료의 섬세한 힌트가 부드럽고 긴 마무리를 이끌어내어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특징을 잘 표현해 준다.
젠틀맨스 컷 버번 위스키의 수입사 나라셀라의 마태호 이사는 “스테판 커리는 경기를 마친 후 가족,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즐길 때 항상 버번 위스키와 함께한다. 그는 자신의 최고의 순간을 팬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젠틀맨스 컷’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라며 "한국 소비자들도 스테판 커리가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진행을 맡은 유재영 브랜드마케팅/스피릿 파트장은 “부드러운 피트감과 풍부한 버번향 그리고 밸런스가 훌륭한 개인적으로 제 최애 버번 위스키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이번 ‘젠틀맨스 컷’ 출시를 기념해 1월 26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는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 와인타임 전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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