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 (사진=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대구한의대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 (사진=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원(원장 권기찬 교수)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소재의 감나무집에서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산업체 CEO 및 임원, 의사, 변호사, 교수, 전문직 종사자, 사회문화단체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 과정으로 음료 전문지식 습득과 음주문화,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의 마스터 전문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리더십 배양을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은 최소의 인원(총 정원 20명)이 최고의 강사진과 최적화된 커리귤럼으로 총 12주간(2024년 2월 28일~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이론과 실무특강을 듣고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와인, 수제맥주, 전통주, 위스키, 사케, 칵테일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 강연으로 진행된다.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강사진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강사진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이희수 교수)는 이번 음료전문가 교육과정은 “음료 분야에 대한 지식 및 활용 능력으로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세계적인 주장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음주문화와 융복합 음료전문가의 인연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우며, 최고위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여 와인, 사케, 수제맥주, 위스키, 하이볼, 칵테일, 전통주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고 전하며, “원우들 상호 간 협력적인 인적 비지니스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토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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