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보관 스토리지 '와인뱅크' (사진=와인뱅크)
와인 보관 스토리지 '와인뱅크' (사진=와인뱅크)

와인은 온도, 습도, 빛 등의 환경적 요인에 매우 민감하다. 잘못 보관할 경우 와인의 맛과 향이 변형되고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 손상 위험이 높아지는데, 기존에는 이를 막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와인셀러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도 글로벌 브랜드의 와인 전문 스토리지가 상륙하면서 집 안에 공간 차지 없이 완벽한 환경에서 와인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인뱅크(WINEBANC)는 21년 업력의 싱가포르 셀프 스토리지 브랜드 스토어허브가 만든 와인 전문 스토리지로,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고 와인 애호가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시작한 와인 보관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 총 2개 지점(논현점, 선릉역점)을 운영 중이다. 스토리지 내부는 24시간 13°C의 온도 및 65%~75%의 습도를 유지하며, 외부 햇빛은 차단되고 LED 조명과 낮은 조도로 와인이 최상의 조건에서 보관될 수 있도록 한다.

와인 보관 스토리지 '와인뱅크' (사진=와인뱅크)
와인 보관 스토리지 '와인뱅크' (사진=와인뱅크)

또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 24시간 CCTV 녹화 및 계약자 개별 부여된 핀코드를 통해 와인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전용 테이스팅룸에서 와인을 편안하게 즐길 수도 있다.

봄을 맞이해 와인뱅크(WINEBANC)는 3월,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35% 할인과 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와인뱅크 관계자는 “와인을 사랑한다면, 보다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 와인을 보관해야 한다”며 “와인뱅크를 통해 ‘와인 보관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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