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탈리안' 갈라디너('The Italian' Gala Dinner)

프리미엄 와인 수입 전문회사 와이넬은 4월 26일(금)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2층에서 특별한 디너, '더 이탈리안' 갈라디너('The Italian' Gala Dinner)를 선보인다.

이번 디너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바롤로 와인의 명가 '바타시올로(Batasiolo)와 이탈리아 남부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파네세그룹(Farnese Group)'이 만나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디너에는 파네세 그룹의 CEO '발렌티노 쇼티(Valentino Siotti)'와 바타시올로의 마케팅 디렉터 '파올라 마라이(Paola Marrai)'가 방한하며, 5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아페리티보에 '바타시올로, 세테카시네 프로세코 발도비아데네 슈페리오레(Batasiolo, Sette Cascine Prosecco Valdobbiadene NV)'를 시작으로 '베세보, 그레꼬 디 투포 2017(Vesevo, Greco di Tufo 2017)', '바타시올로, 바르베라 다스티 '사브리' 2015(Batasiolo, Barbera d'Asti 'Sabri' 2015)', '바타시올로, 바롤로 2014(Batasiolo, Barolo 2014)',  판티니 '에디찌오네 No.17(Fantini, Edizione No.17) 이상 5종이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와인 디너를 개최하는 와이넬의 마케팅 담당자는 "바타시올로는 랑게 지역에서 패밀리 와이너리로는 가장 큰 와인 생산자다. 바롤로를 비롯하여 랑게 지역을 대표하는 바타시올로의 모든 와인이 훌륭하다"며 "특히, 이탈리안 요리들과 함께 기분좋은 부케와 긴 피니시를 보이는 '바르베라 다스티 사브리 2015'와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바타시올로 바롤로 2014'를 즐길 수 있고 파네세그룹의 시그니처 와인 '에디찌오네 No.17'로 인상적인 마무리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디너는 사전신청 시 1인 기준 13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와이넬(02-325-3008)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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