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적정 채소, 과일 섭취량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20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만성염증 유발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 ‘과일’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것이었다.

윤택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과당은 인슐린 작용을 하지 않는다며 배가 부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일로 끼니를 때우면 포만감은 없이 과당만 과다 섭취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했으며, 결국 과도한 과당 섭취는 뱃살로 축척된다는 것이었다.

하루 과일과 채소 권장량은 400g이라고 하며, 채소는 4접시, 과일은 1접시가 적당량이라고 한다. 한 가지 과일을 집중적으로 먹는 것 보다 여러 가지의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 또한 중요, 식이섬유 및 식물성 유용성분은 과일 껍질에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좋다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으로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꾸준한 운동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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