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아시아와인트로피(Asia Wine Trophy) 프리테이스팅존, EU에서 온 가르나챠/그르나쉬(Garnacha/Grenache) 프로모션 부스, 최초로 몰도바(Moldova) 정부 지원 하에 'Wine of Moldova'의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독립부스, 슬로베니아(Slovenia)의 내추럴/오렌지 와인 부스, 체코 와인의 포토존, 세계 최고의 와인 카투니스트 루퍼트 회릅스트(Rupert Hörbst) 부스 등 흥미로운 전시 부스가 다수 참여한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인 23일 오전부터 3일간 'WSET Wine Class Room'에서는 세계 최고의 와인교육기관인 WSET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오늘(22일) 저녁 6시에는 대전 컨벤션 센터 중회의실의 105호에서는 스페인 가르나차(Garnacha), 프랑스 그르나쉬(Grenache) 와인 포도 품종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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