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골프 주최 '나눔의 프로암 대회' <사진=보틀샤크>

미국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프리미엄 골프 월간지 JTBC 골프 매거진이 주최하는 ‘나눔의 프로암 대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12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세영, 박주영, 안신애, 안소현, 김민수, 김홍택, 안백준 등의 ‘골프스타’들과 함께 배우 송종호, 조연우, 민우혁, 스포츠 스타 신수지 등이 참여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에서는 프로골퍼와 연예인 참가자들이 1대1로 팀을 이루어 9홀을 포섬 플레이로 승부를 겨루며, 상금은 전액 기부된다. 2부에서는 일반인 참가자 75명과 연예인 참가자, 프로골퍼가 1대3으로 팀을 이루어 프로암 대회를 펼친다.

보틀샤크는 이번 대회에서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 3개와 까베르네 소비뇽 3캔으로 구성된 웨스트와일더 지관 패키지를 협찬한다. 웨스트와일더 지관 패키지는 화이트와 레드 색상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행사의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지관 패키지 1개에는 총 3개의 캔 와인이 들어있어 용량으로는 병 와인 1병과 동일해 가성비과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 웨스트와일더 지관 패키지 <사진=보틀샤크>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전문매체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3년 연속 평가받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까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국내 최고의 골프 매거진으로 각광받고 있는 ‘JTBC 골프 매거진’과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골프=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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