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은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10. 28(금)부터 10.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1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소믈리에가 올해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우열을 다툰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믈리에를 뽑는 대학생부문과 루시옹 와인부문, 모젤와인 부문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작가가 참여하는 ‘와인아트전’, 시민참여 ‘와인 경매’, 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아카데미’, ‘와인 경품추첨 이벤트’, 한빛탑 광장의 ‘와인테마체험’, ‘푸드트럭페스티벌’, ‘야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색다른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이번행사를 착실히 준비하여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확립하고 대전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대전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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