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조선 ‘슈퍼푸드 투어 천년만년’ 에서는 9천 년을 이어온 회춘의 비밀!, 천연 자양강장제 ‘비폴렌’ 에 대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배우 겸 무술감독인 호아킨 오테가의 스태미나를 책임지는 회춘 음식으로 황금색 가루가 등장했다. 이 가루는 9천 년 전부터 인류가 활용해온 천연의 슈퍼푸드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심장, 혈관, 비뇨생식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클레오파트라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으로 꼽힌다고 한다.

또, 미국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었던 비결이자, 해외 유명스타들이 건강식품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 회춘의 비법, 천연 자양강장제 비폴렌 <사진=TV조선 '슈퍼푸드 투어 천년만년' 방송 캡쳐>

그렇다면 이 슈퍼푸드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비폴렌’ 이었다. 꿀벌의 빵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비폴렌은 꿀벌의 주식이라고 한다. 로열젤리의 원재료인 비폴렌은 어린 꿀벌을 성체로 키우기 위한 중요한 성장에너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분’ 이라고도 하며, 벌이 벌집에 들어갈 때 다리에 묻은 화분을 떨어트리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 벌들이 일일이 채취해서 만든 천연 자연식품 비폴렌이 탄생된다고 한다.

또, 비폴렌에는 사람의 생체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물질 50여 가지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페인에서는 오래전부터 비폴렌을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 먹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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