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5기가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르 구르멍(Le Gourmand)' <사진=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학생 실습 레스토랑 5기가 1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르 그루멍(Le Gourmand)'이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관 7층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 레스토랑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이 준비한 코스는 어뮤즈 부쉐(Amuse Bouche)부터 커피 앤 티(Coffee & Tea)까지 10코스로 진행된다. 어뮤즈 부쉐에는 살로트 미뇨네뜨를 곁들인 석화와 피노누아를 글레이징한 삼겹살이 준비되며, 에피타이저에는 프렌치 어니언 스프와 탠저린 드레싱 관자 샐러드, 메인에는 레드와인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채끝 등심과 구운 야채, 사프란 리조또로 속을 채운 리조또, 프리 디저트(Pre-dessert)에는 레몬 소르베와 메인 앙뜨레메(Main Entremets; 디저트)는 몽 후람부아즈, 쁘띠 푸흐(Petit Fours)는 녹차 휘낭시에와 얼그레이 솔티 마카롱이가 준비된다.

1월 20일과 21일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디너로만 진행되며, 22일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런치만 운영을 한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자세한 내용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확인하면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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