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여름철 뇌졸중을 예방하는 닥터 지바고 주치의의 처방전으로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아로니아와 같은 베리류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베리류 식품 섭취로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준비된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보랏빛 ‘생과’와 ‘분말’이었다. 이선민 전문의는 아로니아 섭취 시 주의할 점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위가 약한 사람들은 식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생과의 경우 40~60알, 분말의 경우 약 1스푼(5~7g)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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