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암세포 저격수 ‘셀레늄’으로 마늘의 약 130배 정도의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는 ‘브라질너트’의 항암 효과가 공개됐다.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폐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은 면역력이 향상된 것이라며 면역력 향상은 폐 기능 강화가 기본이라고 말했다. 폐 기능 강화 시 유해물질, 세균 제거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브라질너트의 효능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실제로 브라질너트에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비타민E가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이는 폐의 기능 강화 및 염증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전형주 교수는 브라질너트의 주성분으로 ‘셀레늄’을 말하며 그 효능을 설명했다. 셀레늄은 암세포의 생성, 증가 억제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셀레늄을 암세포 저격수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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