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N ‘비행소녀’에서는 아유미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되며 아유미가 도쿄에서 방문한 ‘사케뷔페’가 전파를 탔다. 사케뷔페는 원하는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자신의 주량만큼 여러 가지의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도쿄의 이색술집이었다.

아유미는 사케뷔페를 찾아가기 전, 마와 부추 그리고 새우로 만든 전과 어묵 속에 오이를 넣은 안주를 직접 만들어 가기도 했다. 이어 실제로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자격증까지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 사케뷔페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쳐>

아유미가 딴 자격증은 ‘사케 소믈리에’였다. 아유미는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보니 더욱 많은 사케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또 사케 소믈리에는 사케에 어울리는 사케 잔과 궁합이 맞는 음식을 추천하고,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자신이 만든 음식에 맞는 술을 찾고 싶었다며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그 음식에 맞는 술을 찾으러 간 적도 있다고 말해 사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케 안주로 ‘마’로 만든 전을 만들어 온 데는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 ‘마 전’은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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