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와인앤버스커가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The Lounge) 가든에서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를 오는 10월 20일(금)부터 10월 22일(일)까지 3일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는 와인페어 컨셉에 버스커(거리의 아티스트)를 가미하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만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 '와인 앤 버스커'는 와인페어 컨셉에 버스커(거리의 아티스트)를 가미하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만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2014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을 한후에 서울시는 3월과 10월 일주일에 걸쳐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더라운지 가든’에서 10개의 중소 규모 와인 수입사가 총 30종씩의 와인을 출품하고, 그중에 10종의 와인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게 준비하여, 총 100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입장권 2만 5천원에 모두 포함하고 있다.
 

▲ 2016년에 진행된 와인 앤 버스커 현장모습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더불어 평소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중소규모 수입사의 특색있는 와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와인을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초보자부터 와인에 기준점을 가진 와인 애호가들 까지 두루 만족할수 있도록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와인을 엄선하였으며, 가격 또한 '와인 앤 버스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정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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