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N ‘알토란’에서는 가을철 해독 보약 채소로 ‘무’가 소개되며 무의 효능과 좋은 무 고르는 법이 공개됐다. 무가 해독 보약인 이유는 무엇일까?
선재광 한의사는 무가 가을을 대표하는 뿌리채소라며,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본초강목에서 무의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몸을 가볍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고 한다.
또한 무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장의 노폐물 배출, 해독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좋은 무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좋은 무는 둥글고 흠집이 없는 것, 무게가 묵직한 것, 뿌리의 잔털이 적은 것, 무청이 시들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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