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자와 창업자를 위한 에세이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소문난 디저트 가게 (부제: 사장 엄마를 꿈꾸는)’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대표적인 인기 포스트는 ‘디저트’이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달콤한 디저트의 세계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창업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디저트 가게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준비사항, 레시피에 대한 두려움은 크기만 하다. 정확한 계량법을 이용한 제빵 법, 아름다운 쉐이프를 잡으려는 방법까지 창업 초보자들에게 디저트는 어려운 존재이기만 하다.

대한 디저트 문화협회장이자 수제 디저트 전문 루루아틀리에 ‘서은혜’ 대표가 출간한 초보자와 창업자를 위한 에세이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소문난 디저트 가게 (부제: 사장 엄마를 꿈꾸는)’는 입문자들에게 희소식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대한 디저트 문화협회장이자 수제 디저트 전문 루루아틀리에 '서은혜' 대표

국내 최초로 단순한 레시피북이 아닌 창업 에세이, 수제 디저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 그리고 전문적인 창업 과정이 담겨 있다.

또한, 화려하고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이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레시피도 소개되고 있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부터 곧 출시 될 루루아틀리에의 시그니쳐 쿠키, 시크릿 레시피까지,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단기 유행 적인 레시피가 아닌 롱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레시피를 담아 초보자와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여성의 창업,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수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여성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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