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철에 해산물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신동진 한의사는 땅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이 여름이라며, 바다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은 겨울이라고 말했다.
겨울 바닷속에는 영양을 가득 품은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다고 한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독소가 쌓이면서 피로가 누적된다고 하는데, 겨울 제철 해산물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해독 효과가 있고, 천연 자양강장제 타우린이 풍부하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홍합부터 매생이, 굴, 황태채까지 겨울 해산물의 효능은 물론 다양하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가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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