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노화와 주름을 방지해주는 제철 음식으로 ‘우엉’이 소개됐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엉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우엉에는 흔히 인삼이나 홍삼에 많다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며, 사포닌 성분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해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높여 주름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었다.
이선민 전문의는 우엉의 껍질을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박미영 주부는 우엉을 활용해 피부에 좋은 생활 습관을 익혀 식단과 함께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소믈리에 뉴스] 문화관광육성축제 발표,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 워싱턴주 와인전시회, ‘K-웰니스 착한선물전’, 와인 에피소드 출간, 해외소식
- [TV 건강] 알토란, 겨울철 면역력 보강 식품은? 뿌리채소! 우엉의 효능부터 좋은 우엉 고르는 법까지
- [TV 건강]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철 보약 ‘우엉’ 껍질까지 먹어라? 우엉 더 건강하게 먹는 법!
- [TV 건강]기분좋은 날, 환절기 건강 보약 ‘뿌리채소 주스’ 쾌변부터 붓기, 혈관 청소, 속 쓰림에 좋은 맞춤 주스는?
- [TV 건강]천기누설, 다이어트 전문가가 추천하는 뿌리채소 ‘우엉’ 뱃살도 빼고 독소도 빼는 1석 2조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