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영양만점 초간단 ‘봄 제철 밥상’ 노하우로 지금 먹으면 딱, 보약 되는 봄나물이 공개됐다. 따뜻해지는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을 잡을 수 있는 봄나물은 무엇일까?
바로 비타민 C가 풍부한 ‘달래’였다. 장동민 한의사는 봄이면 춘곤증이 찾아오는데, 이는 몸에 양기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춘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봄나물로, 100g이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30%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좋은 달래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임미자 조리기능장은 맛 좋은 달래는 중간 크기의 알을 지닌 것, 잔뿌리가 너무 많지 않은 것, 줄기에서 흰 부분이 짧고 초록 부분이 선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달래는 보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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