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살찌우는 비만세균을 잡는 대장 건강 지킴이 ‘프리바이오틱스’가 소개됐다. 전형주 식품영양학 박사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살을 찌우는 비만세균은 유해균이라 하며,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유해균이 줄어들게 되면서 체중 감량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1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감소 됐다고 하며, 그렇지 않은 그룹은 체중이 증가됐다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분말 1일 권장 섭취량은 3~8g으로, 1~2티스푼이라고 하며, 과다 섭취 시 가스 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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