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렴한 육류소비를 선도했던 치킨의 주요 브랜드 가격이 2만원대에 접어들면서 고삐풀린 생활물가로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어붙고 있다.

이에 강남, 역삼역 핫플레이스에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점 ‘오스테끼’가 런칭기념 스테이크 1,000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오스테키가 오픈기념 스테이크 1,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오스테키>

관계자는 “진정한 스테이크의 참맛을 보여드리고자 프랑스 수비드방식 숙성 스테이크 전문점 ‘오스테끼’를 오픈하게 되었고, 고급 스테이크를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강남, 역삼동 스테이크 맛집으로 기대되는 ‘오스테끼’는 원육을 프랑스 수비드방식으로 12시간 숙성한 후 유명레스토랑 쉐프가 직접 조리를 한다. 그래서 고기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스테이크의 풍미와 식감은 더욱더 살아난다고 한다.

오스테끼는 런칭기념 이벤트로 메신저 친구추가만 하면 4월 18일부터 스테이크를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파격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고급스테이크를 대중적인 가격에 체험해보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더욱 소비자지향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역 맛집 ‘오스테끼’는 역삼역과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벤트 및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스테끼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신동길기자 luka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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