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가 '델리지오소 데이'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했다.

▲ 더플레이스에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손잡고 5월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델리지오소 데이는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사연 있는 밀라노 스타일 신메뉴를 한가지씩 선보이는 날이다. 이달에는 수제 맥주로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더플레이스 단독메뉴로 이색 '밀라노 페일에일'을 출시했다. 이 맥주는 밀 맥아를 많이 사용해 맛과 질감이 부드럽다.

함께 선보인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은 밀라노 페일에일과 안주로 먹으면 좋다. 더플레이스는 소프트 쉘 크랩·오링어 링·보코치니·올리브를 바삭하게 튀겨 화이트 바비큐 소스와 토마토 소스, 레몬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대구·부산 광복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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