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해방촌 신흥시장’의 골목 상권 부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카레집의 솔루션으로 그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카레집은 반반카레를 재평가 받았지만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며 백종원의 솔루션을 거쳐야 했다. 그 결과 찹스테이크는 메뉴에서 제하고 오로지 카레에만 집중하기로 했으며, 백종원이 전수한 비법을 갈고 닦을 것을 약속했다.
 

▲ 해방촌 신흥시장의 원테이블 식당 새 메뉴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쳐>

중식당의 초밀착 홀 과외로 백종원의 서빙 솔루션이 진행되기도 했으며, 31년 터줏대감 횟집의 숨겨진 이야기로 횟집은 음식이 아닌 가게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31년 묵은 흔적의 정리가 절실하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새 메뉴 개발 중에 있는 원테이블 식당은 어떨까? 원테이블 식당은 핫도그부터 꽃 얼음까지 백종원의 혹평을 들으며 다시 메뉴 고민에 들어가야 했으며, 결국 한 달간 장사를 접기로 했다. 그리고 한 달간 음식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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