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수욕장이 6월말부터 개장을 시작한다. 미리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게다가 제주도 항공권이 6월까지 특가행사 하는데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할 수 있어 6월이 제주 여름 여행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제주 여름 여행의 재미는 해수욕 후 먹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제주시 공항 근처 노형동 맛집으로도 유명한 ‘착한집’은 갈치요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갈갈조림이라는 이색메뉴 원조로 알려져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지난주에는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로 유명해진 이영자씨가 방문하기도 했다.

▲ 갈치조림에 왕갈비와 해물 등을 넣어 남녀노소에게 보양식으로 추천하는 고단백질 메뉴 왕갈갈조림 <사진=김경현 기자>

제주도 맛집 착한집의 갈갈조림 중에서도 인기메뉴는 ‘왕갈갈조림’으로 갈치조림에 왕갈비와 해물 등을 넣어 남녀노소에게 보양식으로도 추천 가능한 고단백질 메뉴다. 

착한집 대표는 제주도 토박이다. 50년 식당운영의 노하우를 통하여 착한식당을 오픈하였다. '50년 갈치인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일 싱싱한 갈치만을 제공하고있다. 직접 준비되는 제주 은갈치, 고등어, 옥돔, 전복, 흑돼지 등의 재료를 신안 명품 천일염을 사용하여 회, 구이, 조림 등으로 요리하고 있다. 귀한 손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 이런 노력으로 착한집은 제주시 추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착한집은 제주시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여행의 첫 일정 또는 마무리일정으로 선택하기 편리하다. 더불어 편리한 주차시설과 깨끗한 실내는 여행객에게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착한집은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고등어구이도 제공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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