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여성발명왕 EXPO 금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김순선대표 <사진=참미소>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특허청 주최,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여성발명왕 EXPO에서 참미소 김순선 대표가 산야초 발효효소 금상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독일, 프랑스, 중국 등을 포함한 전세계 28개국 160여명의 여성 기업 발명인들이 참가하였다.

'2018 여성발명왕 EXPO'에서 금상과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을 ‘산야초 발효효소’를 통하여 수상한 참미소 김순선 대표는 “우리들의 주식인 밥에는 쌀의 영양 성분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쌀눈이 도정과정에서 80% 떨어져 나가게 되어, 결국 대부분의 영양소가 떨어져 나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설립 당시부터 쌀눈의 원료인 쌀겨를 납품하였던 노하우로 좀 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료를 이용하여 쌀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면서 “우리 가족이 매일 먹는 밥을 보약으로 생각하며 연구하고 개발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꾸준한 노력으로 풍요롭고 윤택한 생활을 위해 연구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 국민의 건강에 이로운 제품 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있다. <사진=참미소>

참미소 김 대표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수상당시에는 ‘꽃송이 버섯 추출물을 함유한 쌀눈 제조방법’을 통하여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통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각종 산야초 추출물과 쌀눈, 아로니아를 이용한 개발품으로 면역기능 증진, 혈관 건강, 염증 개선은 물론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노화 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 제품이다.

참미소는 계속해서 국민의 건강에 이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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