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갤럭시노트9은 내실변화에 주력한 모습이다. <사진=모비스타>

내실변화에 주력한 삼성의 갤럭시노트9을 살펴보면 전면 버튼 없이 상하단 테두리를 최소화 해 화면을 늘렸다. 

갤럭시노트9는 상단 전면카메라, 홍채인식카메라, 근접센서 등을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했으며 이는 화면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듯 보인다. 제품은 4개 색상이지만 전면은 화면과 블랙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의 무게는 201그램, 가로와 두께는 각각 76.4밀리미터와 8.8밀리미터다. 갤럭시노트8에 비해 무게 6그램 가로 1.6밀리미터 두께 0.2밀리미터 무겁고 커졌다. 갤럭시노트9는 4000MAH배터리를 채용했다 전작대비 700mAh 크다. 화면도 커졌다.

S펜은 제품과 동일한 색상에 변화를 줬지만 오션블루 모델은 노란색 S펜을 탑재했다. 이번 S펜은 블루투스를 내장해 펜에서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아졌다. 충전은 갤럭시노트9에 꽂으면 자동이다. 꺼진 화면에서 펜을 뽑기만 해도 S펜 색상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필기를 할 수 있다. 이용자를 닮은 증강현실(AR) 이모지를 움직이는 메시지로 바꿔 보낼 수 있으며 펜팁 지름은 0.7밀리미터 필압은 4096단계를 인식한다.

방수방진(IP68)을 갖췄으며 카메라는 전면 800만 후면 1200만화소 듀얼카메라로 렌즈에 지문이 묻거나 역광인 경우도 알려준다. 피사체를 인식해 20개 모드로 자동 전환하며 AKG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 모두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노트9의 막강한 스펙에 '모비스타'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으로 탄탄히 준비했다. 보조배터리와 하드 케이스 증정, 최대 35만원이상 할인가격으로 128GB 50만원대, 512G 80만원대로 제공중이며 빠른 물량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8 40만원대로 재고소진 시기에 맞춰 내려간 가격에 제공중이다 사전예약과 조건가격문의는 '모비스타' 사이트로 참여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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