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国际品鉴师协会会长及副会长被授予为‘普洱茶古茶树保护活动’爱心大使终身荣誉지난 2월21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맹해현 차엽협회는 멍바라국제골프클럽에서 학술교류를 열렸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
중국 봉래시 정부는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中国蓬莱市与韩国国际侍酒师协会就共同合作达成口头协议지난 2월 15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이수백(수원대교수) 부회장은 중국 봉래시 군정와이너리에 방문하여 정부 관계자와 만나 봉래시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2月15日,韩国
대한칵테일조주협회(회장 이희수 대구한의대 호텔관광전공 교수)는 지난 2월 28일 대구 아리아나 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전재구(전국음료강사협회 대표) 서울지회장 및 신임임원 위촉장 수여식과 2017년 전국칵테일경연대회 개최 일정과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과 협업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융·복합창조시대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회, 학회, 여러 단체 등과 MOU체결을 통해 협회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결의 하였다. 대한칵테일조주협회는 앞으로 서로 다른 전문성, 강점, 장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와인코팅 팽화과자 제조기술을 영농조합법인 학산아로니아연구회에 기술 이전하였다고 28일 밝혔다.이전한 기술은 와인을 쌀에 코팅하여 팽화한 과자로서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용 간식으로도 좋다. 이번에 기술을 이전받는 영농조합법인 ‘학산아로니아연구회’(회장 김용래)는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209명의 회원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는 170톤의 아로니아를 수확하였다. 이 업체는 회원농가의 아로니아 판로 확보를 위해 가공시설을 갖추었으며 이전
칵테일 위크(Cocktail Week)는 '2017년 싱글몰트 위스키 익스피리언스'를3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5시에 글래드 라이브 호텔 강남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GLAD LIVE 글래드 라이브 호텔 강남 디브릿지 디맨션 1층 플린트, 2층 파워 플랜트, 3층 컬러 애비뉴 등 3개 층에서 동시 개최되며,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한 50여종의 다양한 위스키들을 테이스팅할 예정이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한 위스키의 다양성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판매중인 국산와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판매에 나섰다.광명시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3일부터 4일간 열린 ‘2017 스위트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광명동굴에서 판매하는 한국와인을 홍보했다고 밝혔다.광명시는 이 행사에 ‘광명동굴 와이너리’ 특별관을 조성해 충북 영동 도란원, 영동미래농업, 컨츄리 와이너리 등 5개 한국와인 양조업체와 공동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와인을 소개했다.와
맛과 향이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맥주는 보리·밀이 기본 재료이지만, 최근에는 쌀로 만든 맥주도 주목받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 쌀로 만든 쌀맥주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쌀맥주 가공적성과 품질이 우수한 양조용 벼 품종으로 '한가루'가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가루'는 쌀알이 부드러운 연질미로 일반 쌀에 비해 전분입자가 둥글고 조직이 치밀하지 않기 때문에 당화할 때 전분이 뭉치지 않고 발효가 잘된다.참고로 연질미는 전분이 둥글고 빈 공간이 많아
이번에 소개하는 술은 중국의 백주이자 8대 명주로 꼽히는 양하대곡(洋河大曲)이다. 알코올도수 38%를 지닌 이 술은 중국 수당 시대를 시작으로 명, 청시대에 이르러 흥성하였으며 청나라 황실의 공물이었다. 특히 건륭황제가 남순할 때 양하대곡을 마신 후 '향기롭고 순수한 것이 진정한 가주(佳酒)로구나'라고 극찬하기도 했으며, 중국 건국 이후 나라와 국민의, 나라와 국민을 위한 명주를 자리매김했다. 양하대곡은 천년을 이어오는 전통기법으로 양질의 수수를 원료로 하며, 밀, 보리, 완두로 만든 고온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하였으며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타리타(Santa Rit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로 유명한 아스날 FC(Arsenal FC)가 공식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산타리타는 아스날 FC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아스날의 홈 구장으로 널리 알려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Emirates Stadium)을 활용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칠레 3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산타리타는 1880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전세계 70개국 이상의 나라에 연간 650만 상자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로 아스날
2017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선정 리스트가 아시아 최고의 셰프들과 업계 VIP, 세계 각국의 기자단이 참석한 태국 방콕의 W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가 되었다. 2017년 리스트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이 각각 배출한 9개의 레스토랑과 더불어 10 개의 새롭게 선정된 레스토랑들이 포함되었다.서울의 '밍글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5위 자리를 지키며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받았다. '정식당'은 25위를 차지했고, 호텔 신라의 '라연'은 작년 순위에서 무려
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은 이 달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지난해 3개 품목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총 5개의 대상과 1개의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참고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의 주최로 좋은 술에 대한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주류 문화 이야기를 발굴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위 와인중 '끌로뒤발 까베르네 소비뇽', '랑메일 밸리플로우 쉬라즈', '도메니꼬 끌레리꼬 바
식량 산업은 국민 먹거리 산업인 동시에 식의약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의 기능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밝혀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기능성물질인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효능 또한 탁월하다고 밝혔다.국립식량과학원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성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사포나린의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치료 효능(2016년)'에 대한 동물
와인 수입사 ㈜와이넬의 ‘제 4회 아트인더글라스’ 사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한 와인레이블 콜라보레이션 행사인 '아트인더글라스'는 제 1 회 드로잉, 제 2 회 서양화, 제 3 회 동양화에 이어 이번 개최되는 제 4 회에는 ‘사진 작품’ 편으로, 신진 작가 공모 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 까지 이다.와이넬 관계자에 의하면 당선 작가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개인전 지원, 아트인더글라스 와인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등의 혜택을 제공 한다고 한다.자세한 공모일정과 참가신청서는 와이넬 홈페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관계자, 한국와인생산자협회(회장 김지원) 회원 및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들이 참석하는 한국와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2월 11일 오후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개최 되었다.이날 고재윤 한국제소믈리에협회장은 '한국와인 세계화를 꿈꾸다'란 강의에서 한국와인의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와인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를 하였다. 고재윤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와인 종사자의 자세로 세계적인 와인으로 변신에 대한 자긍심, 늘 긍정적인 사고, 진취적인 기상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 2017년 1차 정기 이사회가 2월 11일 대부도 그랑꼬또 영농조합에서 개최 되었다.이날 이사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16년 소믈리에 자격검정 결과보고,제 12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제 2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제 2회 한국와인베스트셀렉션,제 4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제 7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광명시/수원대학교/(사)한국와인생산협회 MOU 협정체결,한·중 소믈리에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협회(The Northwest Wine Coalition)가 6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7 노스웨스트 와인 & U.S. 푸드 쇼(Northwest Wine & U.S. Food show 2017)’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리건 와인 협회를 대표해 마가렛 브레이(Margaret Bray)씨가 오리건 와인에 대한 교육을 겸한 테이스팅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마가렛 브레이씨를 직접 만나보았다.소믈리에타임즈 이채은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그래머시 셀러즈(Gramercy Cellars)의 창립자이자 와인 메이커, MS(마스터 소믈리에)인 그렉 해링턴(Greg Harrington)은 지난 2월 6일에 열린 2017 노스웨스트 와인 & U.S. 푸드 쇼(Northwest Wine & U.S. Food Show 2017)에서 워싱턴 와인을 알리고자 한국을 방문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6차산업인(人)“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의 6차산업인으로 경북 의성 소재의 ㈜한국애플리즈 한임섭 대표(64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애플리즈는 경북 의성지역의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하여 한국 전통 옹기독에서 7년간 숙성시킨 “주지몽” 등 6종의 와인과 더불어 사과, 복숭아 등 6가지 과일을 이용한 과실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해 작목반을 결성, 농가 소득 증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행사가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커피 시음과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참고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커피 생산국으로 유일하게 습식가공으로 고품질의 로부스타를 수확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인 루왁커피로도 유명한 곳이다. 주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이며 주요 산지는 수마트라, 자바, 술라웨시다. 행사에는 이미애 한국커피협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대표 와인인 칠레의 ‘얄리’, 이태리의 ‘요리오’ 와인 2종으로 2월 2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경기권, 경상권, 강원권 등 이마트 70개 점포에 가격 할인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얄리’와 ‘요리오’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모두 갖춰 365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베스트 와인 2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3주간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더욱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얄리’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전 레인지의 와인을 자사 소유 포도밭에서
2017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베를린 와인트로피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 6000여종의 와인이 품평회에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32개국 171명이 참석하였고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에서 21명이 참석하였는데 그중에 한국의 심사위원이 14명이 참석하여 아시아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회장(경희대)이 심사위원장에 위촉되었고, 와인나라 이철형 대표이사, WS 조원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국제 5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와인트로피(Be
국내 유일 포도·와인 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영동와인 산업발전과 농촌활력화를 주도할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 영동와인 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이 아카데미는 와인전문가반, 와인문화반으로 나눠 3~8월까지 월 2회, 총72시간 48강좌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한다.와인문화반은 영동와인의 역사·문화 해설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지난해에는 이 아카데미를 수강한 18명이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소믈리에 자격시험에 대
2월 6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7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 푸드 쇼'가 진행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세모술] 와인 #35.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에서 생산되는 I.G.T 등급 프리미엄 와인 '마르께시 안티노리 티냐넬로'다.생산자인 마르께시 안티노리는 이탈리아 와인의 성장에 핵심 중 하나인 최상급의 '수퍼 투스칸'을 생산한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700년간 26대를 이어온 최고의 와인 명가이기도 하다. '티냐넬로'는 자주빛이 감도는 루비색이 감돌며 체리 등 풍부한 과일향과 바닐라, 초콜릿 등 달콤한 오크 풍미가 조화로운 와인이다. 또한 구조감 있는 벨벳같은 탄닌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토착 곰팡이 2종을 이용해 쌀 전분을 잘 분해하는 복합누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누룩의 전분 분해력은 좋은 탁주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곡물의 전분이 많이 분해될수록 발효가 잘 된다.이번에 개발한 복합누룩은 경남 및 서울지역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전통 누룩에서 토착 곰팡이 2종(Rhizopus delemar 26-4, Aspergillus oryzae 78-5)을 분리해 적정 비율로 혼합·배양해 만든 것이다. 복합누룩은 전분 분해력 및 산 생성 능력이 우수하고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 개설된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은 1년 과정이며, 1·2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정확한 와인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워터와 티를 다루는 음료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와인·워터·티에 관심 있는 CEO, 기업 임원,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담당자에 의하면 원서교부 및 접수는 2월1일~ 2월15일까지 경희대학교 관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는 2017년 제1차 이사회를 2월 11일 4시 안산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의 주요안건으로는제 12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제 2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제 2회 한국와인베스트셀렉션,제 4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제 7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 경과보고와 향후계획으로 2017년 사업 계획, 2017년 KISA 자
[세모술] 스피릿 #34. 이번에 소개하는 술은 '여왕의 위스키' 이라는 별칭과 함께 전 세계 대표적인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인 '로얄 살루트 21년(Royal Salute 21 Years Old)'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서 헌정되면서 당시 쏘아 올린 ’21발의 예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로얄 살루트 21년’은 브랜드 역사의 시작이며, 현재까지도 찬사와 고귀함의 상징으로 그 독보적인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이 술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하여 세심하게
MBC 예능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젼 83회에 김구라 '트루 정유년 스토리'편에 홍성란 채소소믈리에가 출연하여 '연근피클, 오징어채소말이, 디톡스워터'를 소개 했다.요리연구가로 활동중인 홍성란 채소소믈리에는 '마트채소 100% 활용법' 등 여러권의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했다.채소소믈리에란? 채소와과일에 관한 효능, 영양, 궁합, 보관법, 고르는법, 요리법, 재배법등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레시피를 연구하는 사람(직업)을 말한다.사단법인 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에 의하면 채소소믈리에란? 채소와 과일
한국 소믈리에 단체인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Korea Sommelier Guild, 이하 코쏨 길드)가 오는 4월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Korea Sommelier Wine Awards, 이하 코쏨 어워즈)를 개최한다.본 행사에는 브라이언 줄리안 MS, 요한 주세린 MS, 다리우스 알린 MS, 주앙 파이레스 MS, 안토니 모스 MW 등 국내외 16명의 와인 전문가가 출품된 와인을 엄격하게 평가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에는 심사가 치러지고, 둘째 날에는 수상 와인의 발표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일환으로지원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사업단장 김지현 연세대학교 교수)은 우리 전통누룩에서 유래한 토종 전통주 효모 4종의 유전체 지도를 완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누룩은‘술의 씨앗’이라고도 일컬어 질 정도로 그 종류와 품질에 따라 술의 맛과 향이 결정된다. 쌀, 밀, 보리 등 곡물로 빚어내는 우리 전통누룩은 자연에 존재하는 수많은 토종 미생물들이 자라며 발효를 통해 만들어내는 것으로 전통주 술맛을 이루는 주요한 성분들은 바로 이 누룩에 정착하는 다양한 미생물에 의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양조 적성이 우수한 쌀과 재래 누룩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이용해 만든 '약주'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약주 제조기술 개발 실용화 연구'를 추진한 가운데 이번 설날을 맞아 약주제조 기술을 이전 받은 산업체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약주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벼 품종 중 양조 적성이 우수한 '삼광'을 술 빚는 원료로 사용했다.또한 술을 발효시킬 때 쓰는 발효제인 쌀알누룩과 효모는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누룩곰팡이와 효모를